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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우정저축은행, 생체인식 하드웨어 지갑 개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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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우정저축은행, 생체인식 하드웨어 지갑 개발 속도
  • 김소연 기자
  • 승인 2021.02.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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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위안화 결제 위해 개발

[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중국 정부가 디지털위안화 테스트를 대규모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우정저축은행(Postal Savings Bank of China)이 디지털위안화를 위한 하드웨어 지갑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은 중국우정저축은행이 디지털위안화 프로젝트를 위해 생체인식 하드웨어 지갑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생체인식 하드웨어 지갑은 카드에 부착된 지문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신원을 쉽게 식별한다고 한다.

CBDC 테스트는 베이징에서도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테스트에 참여한 소비자도 카드를 사용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우정저축은행은 하드웨어 지갑이 아직 테스트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하면서도, 중국국민이 CBDC(중앙은행 디지털통화)와 의료 서비스에 쉽게 접근하게 하도록 설계됐으며, 노인인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하드웨어 지갑을 사용할 경우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중국우정저축은행은 “공공장소를 방문할 때 이러한 카드를 사용한다면 터치 한 번이면 되기 때문에 훨씬 더 편리하다. 노인 중에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에게 특히 적합하다”라고 전했다.

생체인식 카드는 디지털위안화를 위한 하드웨어 지갑의 한 부분에 해당한다. 2월초 중국 농업은행 웅안(Xiong’an) 지점 또한 디지털위안화를 위한 하드웨어 지갑을 개발한 바 있다.

중국 은행과 금융기관은 CBDC 개발활동과 관련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중국 농업은행은 하드웨어 지갑 외에도, 현금을 디지털위안으로 전환하는 ATM 파일럿 프로그램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 중국의 일부 시정부도 디지털화폐 전자 결제 서비스의 조기 도입을 위해 복권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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