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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로코의 GMB 플랫폼, 다국적 암호화폐 거래소 블루벨트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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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로코의 GMB 플랫폼, 다국적 암호화폐 거래소 블루벨트와 MOU 체결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1.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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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골든블로코(GMB)의 김동성 대표와 블루벨트코리아의 방규철 대표

[블록체인투데이 김지겸 기자] GMB 플랫폼이 지난 1월 21일 다국적 암호화폐 거래소 블루벨트와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GMB 플랫폼은 현재 암호화폐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여 실생활에 밀착 활용될 수 있는 가치의 실현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기존 암호화폐의 속도와 활용 확장성 문제를 소프트웨어 기술은 물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최적화 기술로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해결하고, 이중화 코인 구조 설계로 가격 변동성을 해결하고 서비스 확장을 통해 통합 비즈니스 모델 실현이 가능한 플랫폼 코인을 개발 중에 있다. 또한 GMB 메인네트워크 위에서 구동 될 여행Dapp인 TravelSpace(트래블스페이스)도 준비 중에 있다.

현재 GMB 플랫폼은 글로벌 대형 거래소인 DigiFinex(디지피넥스)와 BW.com 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곧 테스트넷 출시와 함께 대형거래소 IDAX(아이닥스)와 라토큰(LATOKEN) 에 상장을 확정하였고, 19년 상반기 내 10개 거래소에 상장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블루벨트는 일본과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등 12개국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다국적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USD를 비롯한 JPY, EUR, PHP, MMK, MYR등 7개국 이상의 법정통화로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해당 거래소는 호주 정부 기관에 거래소 업체로 등록되어 있으며, 에스토니아와 필리핀에서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현재 일본에서 라이선스 신청이 진행 중이며 시큐리티 토큰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에스토니아에서 시큐리티 토큰을 거래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취득 중이라고 한다.

GMB의 김동성 대표는 “다국적 암호화폐 거래소인 블루벨트와 MOU를 통해 GMB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더 많은 유저들에게 GMB 플랫폼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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