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금보다 나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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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금보다 나은 이유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1.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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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결제 처리량 작년 한해 3조2000억 달러
비트코인 결제 처리량이 2018년 한 해 동안 3조2000억 달러였다. 사진출처: 크립토코인스 뉴스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2018년 한 해 동안 공공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비트코인 결제 처리량은 3조2,000억 달러였다. 비트코인의 온체인 거래량이 높았던 것을 보면 국제 결제 방법으로서 그리고 국제 결제를 위한 기존 결제 시스템의 대안으로서 비트코인의 효율성이 얼마나 높은지 증명해 준다.

비트코인은 금보다 낫다?

종종 가치 저장과 교환의 가치라는 점에서 비트코인은 금에 비교되곤 한다. 비트코인과 금 모두 금융 시장 실적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전통 투자 방법과 연관성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금보다 더 효율적인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교환의 수단으로서 그리고 국제 결제 시스템으로서 기능을 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2018년 11월 전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는 107,000 비트코인을 한 시간 안에 처리하면서 6천만 달러를 수수로 7달러로 송금을 한바 있다. 금이나 전통 금융 서비스를 이용해 같은 금액의 자금이 처리한다고 가정해 보자. 이 경우 제3자 서비스 제공업체와 규제 당국이 모두 관여를 해야 하며 또한 종이 서류나 준법 관련 활동을 처리하느라 더 오래된 시간이 걸리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큰 금액의 트랜잭션이나 국제 트랜잭션을 다루는 데 있어서 효율성 때문에 비트코인 네트워크 상에서 2018년 3조2,000억 달러라는 거래량이 처리됐으며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91% 증가를 기록했다.

사토시 캐피탈 리서치 연구원들은 “2018년 비트코인 네트워크 실적을 몇 년 전과 비교했을 때 총 거래량은 2조2,000억 달러, 총 레이어 1 트랜잭션 양은 3조2,000억 달러, 2017년과 2018년 사이 트랜잭션 양의 변화는 -8.23% (3,000억 달러), 그리고 2017년과 2018년 사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변화는 +2.91%였다”라고 언급했다. 3조2,000억 달러라는 비트코인 트랜잭션 양은 거래소 시장보다 거래량이 더 많은 장외시장(OTC) 거래량이 제외된 숫자이다.

사진출처: 크립토코인스 뉴스

믿지 않는 자들

한편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영국 중앙은행(Bank of England)의 총재 고문 후반 스티니스(Huw van Steenis)는 비트코인 등과 같은 암호화폐는 금융 서비스의 기본적 시험에서 실패를 했다고 언급했다. 스티니스 총재 고문은 “암호화폐는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기본 테스트에 실패했다. 가치도 없고 느리다”라며 핀테크 부문의 미래에 대해서는 밝은 미래를 강조하면서도 암호화폐는 걱정부터 앞선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암호화폐가 기존 금융 서비스와 비교시 트랜잭션 처리가 더 느리다는 설명은 틀리다. 스위프트(SWIFT) 시스템 등과 같은 결제 시스템은 국제 송금을 위해 영업일 3일에서 5일이 걸리는 반면 비트코인이나 다른 주요 암호화폐 자산은 단 1시간 안에 결제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위프트 CEO 갓프레드 레이브란트(Gottfried Leibbrandt)의 사임이 있고난 직후 스위프트 네트워크는 41년 전 구축된 시스템에 전적으로 의존을 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스위프트의 결제 시스템이 다양한 취약성과 비효율성과 같은 성격을 띤다는 것이 밝혀졌다.

많은 지역의 자본 통제로 인해 금이나 다른 일반 화폐들이 규제로 인해 해외 유출이 어려워지면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비트코인은 효율성 면에서 투자가들에게 매력적인 교환 수단이 될 것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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