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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inCEN에 의의 제기' 코인센터에 힘 실어주는 크라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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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inCEN에 의의 제기' 코인센터에 힘 실어주는 크라켄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1.02.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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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이어 크라켄도 코인센터 기부 동참
"FinCEN 법률제정 원칙 문제 많다… 센터 노력에 동참"

[블록체인투데이 정승원 기자]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코인 센터(Coin Center)에 기부를 약속한 데 이어, 크라켄(Kraken)도 코인 센터에 10만 달러 기부를 약속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센터는 워싱턴 DC에 위치한 암호화폐 지지단체로, FinCEN 자체 호스트 지갑 규정과 미국 정부의 스테이블 법안에 이의를 제기한 바 있다. 센터는 규제관계자에게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일(현지 시각) 크라켄은 블로그를 통해 코인 센터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할 것이라 약속했다. 

크라켄 에디터 피트 리조(Pete Rizzo)는 “최근 스테이블(STABLE) 법안, 금융범죄 집행 네트워크 법률제정과 같은 정책에 코인 센터가 선봉에서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며 “새로운 기술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우리는 바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코인 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1월 마지막 주 그레이스케일이 100만 달러를 코인 센터에 제공했으며, 2월말 추가로 100만 달러를 제공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그레이스케일은 "금융범죄 집행 네트워크(FinCEN)이 제한한 법률제정 원칙에 문제가 많으며, 코인 센터가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고자 노력하고 있어 기부금을 제공하게 됐다"고 했다.

지난 1월, 미국 의회에 스테이블 법안이 제출됐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모든 스테이블 코인이 규제 대상이 된다. 이후 FinCEN은 이후 미국에 등록된 암호화폐 거래소의 현금서비스 사업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 바 있다. 암호화폐 공동체는 미국 의회와 FinCEN의 움직임 모두에 대해 비난했다.

코인 센터는 "센터는 암호화폐, 블록체인에 관한 이슈에 대해 연구하며 설립 목적은 블록체인 기술을 자유롭게 혁신하는 규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 센터는 FinCEN의 법률제정 제안에 대해 이미 2차례 의견을 전달한 바 있다.

코인 센터 니라지 아그라왈(Neeraj Agrawal) 커뮤니케이션 부문 이사는 2021년 금융 개인정보 보호 정책과 보다 합리적인 조세 정책을 구현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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