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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 Maps.me(MAPS) 공동 첫 상장·경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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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 Maps.me(MAPS) 공동 첫 상장·경매 발표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1.01.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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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맥스(BTMX)가 Maps.me(MAPS)의 공동 첫 상장 및 경매를 발표했다. 경매는 오는 26일 오전 9시(EST)에 비트맥스에서 시작되며 2월 1일 오전 9시(EST)에 비트맥스, FTX 및 세럼(Serum)에 동시에 상장한다.

Maps.me는 분산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지도와 함께 최고의 여행 동반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억명 이상의 사용자 기반을 갖춘 이 플랫폼은 여행 결제 서비스, 예약 숙박, 자금 이체 및 자산 관리를 제공하는 월렛 지향적인 에코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Maps.me는 빠르고 확장 가능한 솔라나(Solana) 블록체인과 Liquid 세렘 DEX에 디파이 기능을 구축하여 대규모 채택에 적합한 플랫폼을 구축한다.

Maps.me의 네이티브 토큰인 MAPS는 플랫폼에 광범위한 효용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 소유자는 맞춤형 보상, 할인, 로열티 프로그램 및 거버넌스 이니셔티브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플랫폼 순이익의 100%가 MAPS 토큰 보유자에게 다시 분배될 것으로 예상된다. 혁신적인 보상 스키마를 통해 MAPS 생태계와 협업할 수 있도록 기업 인센티브를 부여해 이용자, 기업, 플랫폼의 토큰 이코노미간 선순환 구조를 조성한다.

Maps.me은 1월 26일 비트맥스, FTX, 세럼을 통해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트맥스와 FTX의 마지막 공모 협업은 지난 12월 두 플랫폼이 본피다(FIDA)의 공동 판매에서 상장 후 10분만에 가격이 1,000% 올랐다.

Maps.me 팀은 블록체인, 기업 거버넌스, 투자은행 업계의 베테랑들을 한데 모아 골드만삭스나 TMF그룹과 같은 일류 기업 출신의 핵심 구성원들로 구성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알라메다 리서치, 점프 트레이딩, 제네시스, CMS홀딩스, 프라이머디얼 그룹 등 업계 선두의 기관들이 지원하고 조만간 디파이 이자 농사(Yield Farming)과 함께 멀티통화 월렛을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2018년 8월 출시한 비트맥스(BitMax.io)는 개인 투자자와 기업 투자자 등 고객층을 대상으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갖춘 선도적인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혁신적인 변동성 상품부터 마진 거래, 파생상품 거래, 스테이킹 제품, 기타 투자 솔루션까지 다양한 투자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Maps.me은 분산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온라인 및 오프라인 지도를 제공하는 여행 동반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가 MAPS라는 네이티브 유틸리티 토큰을 사용하여 여행 내내 활용할 수 있는 월렛 지향 에코시스템을 개발했다. Maps.me은 순수익의 100%를 MAPS 토큰 보유자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것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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