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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권거래위원회(SEC) 새 위원장에 게리 겐슬러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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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권거래위원회(SEC) 새 위원장에 게리 겐슬러 유력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1.01.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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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새 위원장에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전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임명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2일(현지 시각) 로이터는 조 바이든 당선자가 개리 겐슬러 전 CFTC 위원장을 SEC 위원장으로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겐슬러는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출신으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CFTC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11월부터 바이든-해리스 인수위원회에 합류해 금융정책팀을 관리하고 있다.

겐슬러의 SEC 위원장 임명은 도널드 트럼프 정부 당시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이 주도한 4년간의 규칙 완화 분위기를 종식시킬 것이란 추측이 나온다. 그는 과거 CFTC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2007~2009년 금융 위기 이후 의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스와프거래 규정을 철저히 적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2018년부터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분야에 대한 강의를 담당했다. 이에 겐슬러가 SEC위원장에 임명될 경우 블록체인·가상자산에 가장 정통한 위원장이 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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