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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8% 하락은 최대폭 하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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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8% 하락은 최대폭 하락인가?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1.01.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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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오히려 구매 시점" 의견도

[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지난 주말 비트코인(BTC) 가격은 28% 가량 하락했다. 하지만 2017년 최고가 기록 이후 상황을 보면 최대폭 하락은 아니다.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비트코인이 28% 하락한 것을 두고 "이 정도 하락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고 언급했다. 

12일(현지 시각) 브레이크다운 팟캐스트(Breakdown Podcast) 호스트인 나다니엘 위트모어(Nathaniel Whittemore)는 "2016년과 2017년 가격 상승 이후 대규모 가격 하락이 있었으며, 그 폭은 이번 28%보다 높았다"고 말했다.

2017년은 BTC가 기록적인 가격 상승을 기록한 해이다. 당시 비트코인은 1년 동안 1,000% 이상 상승하였으며, 거의 20,000달러 선까지 상승하기도 하였다.

위트모어는 암호화폐 자산 관리기업 이키가이(Ikigai)의 CEO인 트래비스 클링(Travis Kling)의 데이터를 인용하며 “흥미로운 사실은, 이전에 28% 이상 가치가 하락한 적이 6번이나 있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Nathaniel Whittemore) 2016년~2017년 동안 BTC/USD.

​BTC/USD는 42,000달러에서 30,000달러 선까지 하락하였다. 이에 대해 비트코인에 대해 회의적인 전문가는 비트코인의 휘발성을 지적하였다.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36,700달러까지 상승하였다.

하지만 장기 투자자들에게 이러한 현상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온-체인 분석 서비스기업인 에코인메트릭스(Ecoinmetrics)는 “이전에도 비트코인은 하루에서 한 달 동안 20~40%의 가격 변동을 기록한 적이 있다”며 "가격 상승까지 기다릴 여력이 있다면 오히려 구매 시점이다"라고 상황을 요약하였다.

(출처=Ecoinometrics) 비트 코인 가격 하락 비교 데이터.

​인베스터스 팟 캐스스 네트워크(Investor’s Podcat Network)의 공동 설립자인 프레스턴 피시(Preston Pysh)도 “2021년 비트코인이 10% 이상 뛸 것이라 예상한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비트코인 가격은 32,000달러였다. 비트코인의 휘발성은 미친 수준이다. 하지만 지금 상황이 오히려 구매시점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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