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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크, ETF 설립 재추진한다… 美증권거래위원회에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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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크, ETF 설립 재추진한다… 美증권거래위원회에 신청서 제출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12.3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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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설립을 재추진하고 있다. 

코인데스크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반에크는 30일(현지 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반에크 비트코인 신탁(VanEck Bitcoin Trust)' 신청서를 제출했다.

ETF는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유명 기업의 주식과 같은 방식으로 주식시장에서 거래되기 때문에 유리한 것으로 여겨진다.

앞서 반에크는 두 차례 유사 상품을 기획했지만 SEC 승인 절차까지는 이루지 못했다. 또 가장 최근에 신청한 ETF 제안은 2019년 9월 스스로 신청을 철회했다. 당시 회사는 거래소 거래 상품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전에 신청했던 바와 같이, 반에크 이 ETF가 Cboe BZX 거래소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금까지 증권거래위원회는 많은 비트코인 기반의 ETF 신청서를 고려해 왔고 모두 거절했다. 2018년 8월에는 같은 날에 9건의 신청을 거절한 적도 있다.

지난 주 공식적으로 사임한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 증권위원회 의장은 지난 10월 위원회가 여전히 ETF 제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위원회에 따르면 투자운영본부장인 달리아블라스(Dalia Blass)도 1월에 임기를 마칠 예정이다. 블라스는 증권거래소내에서 2018년 서한을 작성한 저자로, 비트코인시장이 거래소 거래 상품으로 될 만큼 충분히 크거나 유동적이지 않다는 우려를 표명했었다.

신청서에 따르면, 미지불 주식의 수는 비트코인이 얼만큼 신탁에 전달되고 아직 지정되지 않은 관리인이 얼마나 보유하는가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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