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 퀘벡주의 거래 계좌를 폐쇄
[블록체인투데이 오하영 기자]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비트코인 선물거래소 비트멕스가 북미 지역에서 규제가 증가되면서 미국과 캐나다 퀘벡주의 거래 계좌를 폐쇄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멕스는 현재 9,28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비트코인 거래 플랫폼 중 하나이지만, 이 회사는 북미에서의 보다 엄격한 거래법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엄격히 긴장하고 있다.
비트멕스는 현재 무면허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현재의 단속에 직면하여 미국 거래 계정과 퀘벡의 거래 계정들을 폐쇄하는 과정에 있다고 사우스차이나포스트(SCP)가 최근 보도했다. 이 인기 있는 무역 플랫폼은 현재 홍콩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아시아 금융 진원지의 중심에 가장 비싼 사무용 건물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캐나다 규제 기관인 Autorite des marches financiers (AMF)는 최근 SCP에 비트멕스가 다음과 같은 말로 불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언급함에 따라 비트멕스는 북미에서 철수를 진행하고 있다.
비트멕스는 아직 북미 전역의 거래 계좌를 폐쇄하는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 현재 이 거래소는 지난 24시간 동안 양호한 상태였고 여전히 그들의 플랫폼에 거의 10억 달러 가치의 암호화폐 자산들이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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