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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기업공개 가까워졌다… 증권거래위원회에 IPO 초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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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기업공개 가까워졌다… 증권거래위원회에 IPO 초안 제출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12.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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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암호화폐의 가장 기대되는 기업공개(IPO) 중 하나가 한발자국 가까워졌다.

미국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는 증권거래위원회에 자사 기업공개(IPO)에 대한 등록 초안을 보냈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회사는 "S-1 양식은 증권거래위원회가 시장 및 기타 조건에 따라 검토 프로세스를 완료 한 후에 효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 평가에 따르면, 2018년 당시 코인베이스는 80억 달러의 가치가 있었다.

2년 여 기간이 지난 현재 이 회사는 암호화폐 분야에서 가장 큰 회사이며, 미국 규제당국과 협력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두 가지 요소는 코인베이스를 암호화폐 주요 기업공개 경쟁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문제의 'S-1'은 당분간 기밀이므로, 정보는 코인베이스의 매우 간략한 발표로 제한됐다. 특이한 점은, 이 발표가 있은 후 약 두 시간(21:20 UTC 기준) 후 비트코인의 가격이 600달러 이상 떨어졌다.

하루 전 사상 처음으로 비트코인이 2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코인베이스는 정전사태를 겪었다. 거래소는 주요 랠리 때 산발적인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별 문제는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초안이 여전히 증권거래위원회의 검토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코인베이스는 이전부터 기업공개를 목표로 해 왔다. 실제로 전체 암호화폐 산업은 공개 거래를 위한 주요 거래소의 주식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증권거래위원회의 엄격한 등록과 부유한 민간 투자 생태계로 인해 그 과정이 지연되어 왔다. 

ASIC 제조업체인 카나안 크리에이티브(Canaan Creative) 또한 공개적으로 거래하는 가장 주목할 만한 암호화폐 중심 기업으로 꼽힌다. 그러나 이 회사의 주식은 불과 1년 전 기업공개 이후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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