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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블록체인 앱 출시 앞두고 '실시간 레포 거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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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블록체인 앱 출시 앞두고 '실시간 레포 거래' 완료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12.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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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투자은행 제이피모건(JPMorgan)이 블록체인 솔루션을 활용한 실시간 레포(환매조건부채권) 거래를 완료했다. 레포 거래는 금융회사가 만기일에 금리를 보태 되사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을 뜻한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발표에 따르면, 레포 거래는 제이피모건의 브로커딜러와 은행 법인 간에 이루어졌다. 사용되는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은 은행 블록체인 사업부인 오닉스(Onyx)가 사내에서 개발한 것으로, 며칠에 걸쳐 진행됐던 거래의 결제와 만기를 몇 시간 안에 지원한다.

또한 이 거래는 은행의 스테이블코인 제이피엠(jpm)코인을 캐시레그로 사용했다. 블록체인은 담보물과 캐시레그에 모두 사용됐다.

레포 트레이드는 트레이더가 자산을 정해진 가격에 다른 거래자에게 팔고, 향후 다른 가격에 재매입하기로 약속하는 단기 대출과 같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이 블록체인 앱은 미국 내 외부 거래처에 제공되어 생산 용도로 쓰이게 된다.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와 뉴욕멜론은행(BNY Mellon)은 시범 거래에 참여했으며 앞으로 이 앱을 사용할 예정이다. 골드만삭스의 글로벌 디지털 자산 책임자인 매튜 맥더모트(Mathew McDermott)는 "회사가 2021년 초에 이 앱을 가동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BNY Mellon Clearance & Collateral Management의 CEO인 브라이언 루안(Brian Ruane)은 "은행은 레포 거래 참여자들에게 담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이피모건의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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