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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프라임 프로젝트, 실물 자산-디지털 자산 '연결 플랫폼'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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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프라임 프로젝트, 실물 자산-디지털 자산 '연결 플랫폼' 구현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12.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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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 수용·가치 검증 지원 통해 '새 역사' 시도

센터프라임(CenterPrime) 배운철 대표
[인터뷰_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디지털 자산을 위한 핀테크 플랫폼

아날로그가 디지털로 전환하는 시대입니다. 아날로그 비즈니스가 디지털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실물 자산이 디지털 자산과 연동되고 거래되는 세상입니다. 실물 자산과 디지털 자산을 연동하여 많은 사람들이 널리 활용하는 핀테크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해 센터프라임 프로젝트(CenterPrime Project)가 시작되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거래의 신뢰성과 투명성에 그 가치가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기술 특성인 탈중앙화, P2P 거래, 불가역성(=위변조 방지) 등은 그전과는 완전히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암호화폐 구매와 투자로 이어지면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새로운 세상의 비전을 제시하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기대하며 암호화폐에 투자했던 많은 투자자들이 실망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제시했던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자체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을 꿈꾸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익숙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획기적이고 감동적인 비즈니스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센터프라임은 누구나 신뢰할 수 있고 투명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거부감 없이 핀테크 생태계를 즐길 수 있도록 실물 자산과 디지털 자산을 쉽고 빠르게 연동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센터프라임이 추구하는 목표와 추진 방향성에 대한 회의를 주도하고 있는 배운철 대표.

디지털 자산 연동 핀테크 플랫폼의 목표

디지털 자산을 연동하는 핀테크 플랫폼의 목표는 두 가지입니다. 첫번째 목표는 ‘디지털 자산의 수용’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비즈니스에 수용할 수 있습니다. 실물 자산을 디지털화하여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네트워크에서만 생산, 유통, 소비되는 가상자산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블록체인 생태계 참여자들의 활동을 보상하는 암호화폐도 디지털 자산으로 볼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을 비트코인으로만 인식하는 분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그 외 알트코인들이 가상자산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암호화폐 기술과 프로그램 가능한 계약 기술로 대중들에게 인정받아 디지털 자산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가상자산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수용되면서 새로운 디지털 자산으로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센터프라임이 다루는 블록체인 기술은 실물 자산 가치를 반영하는 디지털 자산을 쉽고 빠르게 연동하는 솔루션과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센터프라임의 플랫폼을 통해 대중들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두번째 목표는 ‘디지털 자산의 가치 검증’입니다. 블록체인에 저장되는 데이터의 본질은 투명성과 신뢰성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의 거래는 매우 중요한 통계와 분석 자료가 됩니다. 

실제적인 거래 데이터를 저장하고 실효성 있는 데이터들을 선별하고 데이터들의 가치를 측정하고 가치 있는 데이터들을 검증하고 마지막에는 거래 데이터들의 연계성을 분석하여 의미있는 데이터를 도출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디지털 자산들이 다양한 유형으로 거래 데이터를 생성할 것입니다. 단일 프로젝트에서 발생되는 거래 데이터도 의미가 있겠지만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연동하는 센터프라임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자산의 실질적인 가치 검증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배운철 대표가 블록체인투데이 기자와 '디지털 자산 연동 핀테크 플랫폼'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 연동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한 도전

디지털 자산 연동 플랫폼 구현을 위해서는 4가지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첫 번째로 금융 자산과 금융 기술의 분리입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도 금융 기술로 새로운 금융 자산을 구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금융 기술과 금융 자산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규모의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등장할 수 있겠지만 실물 경제가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더 빠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나와있는 많은 가상자산 또는 암호화폐는 가치 평가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상자산에 대한 가치평가 방법도 분명하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백서 내용만으로 가상자산을 무작위로 발행하고 거래소에 상장한 후 가상자산 거래소의 수급 상황으로 가격이 널뛰고 있습니다. 많은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 금융 자산과 금융 기술을 분리해서 바라보면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센터프라임의 관점입니다.

두 번째로 중앙 금융권의 증거금을 기반으로 한 가상자산 발행이 필요합니다. 현재는 가상자산을 발행하는 근거가 거의 없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아무런 근거 없이 가상자산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가상자산의 가치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이나 증권형토큰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금본위제를 기반으로 한 화폐 발행이 있었고 현재에는 신용을 기반으로 화폐를 발행합니다. 현재 화폐는 국가 단위의 사회적 합의로 가치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도 발행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발행 근거와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센터프라임은 가상자산을 발행할 때 중앙 금융권에 증거금을 예치하고 가상자산을 발행하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세 번째로 가상자산과 중앙 금융권을 연동하는 것입니다. 가상자산을 발행하는 근거를 중앙 금융권에 증거금을 예치하는 것으로 한다면 가상자산의 가치를 측정하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가상자산의 가치는 단순히 매도/매수를 통해 발생되는 시세차익만으로 결정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가상자산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이 추가되어야 하고 이를 비교할 수 있어야 하는 가이드라인도 필요합니다.

사무실에서 업무 중인 배운철 대표와 직원들.

네 번째로 중앙 금융권의 오픈 뱅킹과 분산 금융권(DeFi)을 연동해야 합니다. 가상자산의 발행 근거가 마련되고 가치도 판단할 수 있다면 가상자산과 실제 화폐 사이의 교환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현재는 가상자산 사업자가 가상자산과 실제 화폐의 교환 역할을 맡고 있지만 진정한 의미의 디파이(DeFi)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앞에서 설명한 가상자산 발행 환경이 구축된다면 중간 매개자 역할을 하는 가상자산 사업자의 역할은 크게 줄어들 것입니다. 사용자는 가상자산 사업자에 의존하지 않고 중앙 금융과 분산 금융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디지털 자산과 분산 금융 플랫폼의 출발

암호화폐나 가상자산 중심의 블록체인 이미지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을 연동하는 핀테크 플랫폼이 새로운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자산과 실물 자산을 쉽고 편하게 연동하여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 스마트폰에서 이용하는 각종 디지털 결제 수단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상자산의 정직한 가치를 측정하고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약속된 정직한 혜택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기술과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자산 거래 데이터의 통계와 분석을 통해 새로운 데이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자산 거래를 통해 생성되는 데이터 가치를 공유하고 검증하면서 새로운 디지털 네트워크 공동체에서 필요한 다양한 분산 금융 서비스가 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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