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서연 기자] 글로벌 거래소 빙본(Bingbon)이 2021년 새해를 맞이해 최대 상금 400,000 USDT을 걸고 월드 챔피언십 대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빙본 거래소는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외환 환율, 글로벌 지수, 금, 원유, 인버스 등 총 34종의 다양한 거래 상품을 지원하는 종합 거래 플랫폼이다. 이번 월드 챔피언십 대회는 총 4회로 진행된다. 상금 규모는 총 400,000 USDT이며 상금 공유 조건은 팀 수익률 순위 탑 20순위 안에 들어야 한다.
이번 월드 챔피언십 대회에 대한 자세한 기획은 다음과 같다.
- 팀원 신청
팀원 초청 시간
12월 17일 00:00시 ~ 12월 21일 23:59시 (UTC+8)
12월 17일 01:00시 ~ 12월 22일 00:59시 (한국 시간)
팀원 등록 시간
12월 21일 00:00시 ~ 12월 21일 23:59시 (UTC+8)
(2월 21일 01:00시 ~ 12월 22일 00:59시 (한국 시간)
팀원 대회 시간
12월 24일 00:00시 ~ 12월 31일 23:59시 (UTC+8)
12월 24일 01:00시 ~ 12월 31일 00:59시 (한국 시간)
- 팀원 및 팀 멤버
팀원은 빙본 글로벌 마진 거래의 유명한 분석가를 초청해 팀을 구성한다. 동시에 플랫폼 사용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참여할 수 있다. 또 플랫폼 사용자가 대회에 참여하려면 팀에 가입해야 하며 계정 잔액이 100 USDT 이상이어야 한다.
- 상품 수령 사항
대회는 총 4회로 진행되며, 각 기간의 Top 20팀은 상금 비율에 따라 당기 상금풀 100,000 USDT를 공유한다. 각 대회에서 거래량이 40,000 USDT (레버리지 포함)인 팀원은 팀의 랭킹 상금을 공유하며 마이너스 수익은 공유에 참여할 수 없다. 각 대회 상금은 결과 발표 후 영업일 기준 2일 이내에 발행된다.
한편 이번 월드 챔피언십 대회 관계자는 "대회에 대한 실제 상세 일정과 계획은 대회 당일 자세히 알 수 있다. 지금 일정과 계획은 참고만 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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