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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NEM)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심볼', 출시 전 마무리 단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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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NEM)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심볼', 출시 전 마무리 단계 돌입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12.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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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정승원 기자] 넴(NEM) 사는 2021년 초 기업 중심의 심볼 블록체인 플랫폼을 라이브로 보내기 전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발표된 바에 의하면, 심볼의 코드는 현재까지 반복적으로 동결되어 왔으며, 메인넷 출시 준비의 마지막 단계를 맞이하고 있다. 넴은 "자사 개발팀이 수년간 심볼과 독특한 하이브리드 공공 및 민간 아키텍처를 구축해왔다"고 말했다.

데이브 호지슨(Dave Hodgson) 넴그룹 CIO는 "기업용 심볼은 규제 대상 시장, 공급망, 핀테크, 의료, 정부 등 다양한 활용 사례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밝혔다.

심볼은 오는 1월 14일 메인넷 버전이 출시되고 토큰 홀더, 기업 및 기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버전 1.0이 된다.

넴 소프트웨어(NEM Software)의 CTO인 크리스티 리 미네한(Kristy-Leigh Minehan)은 "하이브리드 네트워크로서 심볼은 양쪽 모두에게 최고의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기업이 데이터를 관리하고 공유하는 방식에 있어 기업에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넴은 “심볼의 복합성은 기업이 공공 블록체인이 가져오는 투명성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업의 기밀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데이터 제한과 암호화 조치도 허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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