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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발라 "비트코인 결제 503% 증가… 총 매출 72%가 암호화폐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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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발라 "비트코인 결제 503% 증가… 총 매출 72%가 암호화폐 결제"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12.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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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예약 플랫폼 트라발라 11월 데이터

[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여행 예약 웹 사이트 트라발라(Travala)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건전한 성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승인된 암호화폐 결제 결정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블로그 게시물에 공개 된 데이터에 따르면 이 회사는 11월 매출이 전월 대비 76% 증가한 92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03% 증가했다.

이 플랫폼의 운영자는 "COVID-19 이후 여행 수요 역사에서 가장 큰 반등을 해결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7월 트라발라는 자사 사이트에서 거대 회사 익스피디아(Expedia)를 그 부지에 예약하여 제공하는 호텔을 통합했다.

11월 트라발라에서 이루어진 예약의 72%가 암호 화폐로 지불됐다. 암호화폐를 수용하기로 한 플랫폼의 결정이 매출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트라발라 데이터에 따르면 예약자 22%가 비트코인(BTC)으로 비용을 지불했다. 이어 자체 토큰 아바(AVA)가 20%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고, 이더리움(ETH) 7%, 라이트코인(LTC) 6%, 리플(XRP)과 USD코인(USDC)이 각각 3%로 나타났다. 나머지 11%는 다른 토큰들이 차지했다.

또한 비트코인은 11월에 이루어진 예약의 17%를 책임지고 있는 인기 지분의 신용카드까지 차지했다고 한다. 여행 크레딧은 추가로 11%를 차지했다.

트라발라는 암호화폐 고객 대부분이 어디서 왔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미국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국가별 방문자 상위 7명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은 베트남, 영국, 독일, 네덜란드, 인도, 호주이다.

아바는 웹사이트에서 여행 비용을 지불하는 데 이용될 수 있으며, 아바의 매력의 일부는 이용자들이 할인, 보너스, 로열티 프로그램 포인트 등을 받을 자격을 제공한다는 사실에 있다. 현지 보도 당시(14:22 UTC) 코인파프리카닷컴(Coinpaprika)에서 시가총액 211위였던 아바는 0.787달러로 거래돼 하루 만에 4% 가까이 올라 주간 손실을 9% 미만으로 줄였다.

한편 올해 5월 트라발라는 바이낸스가 후원하는 항공 예약 포털 트래블비비트(TravelbyBit)와의 합병을 발표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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