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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BitMax), 토큰화된 자산 플랫폼 OpenDeFi의 ORO 상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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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BitMax), 토큰화된 자산 플랫폼 OpenDeFi의 ORO 상장 발표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12.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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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월스트리트의 퀀트 트레이딩 베테랑들이 구축한 업계 최고의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맥스(BTMX)는 지난 4일 오전 10시 미국 동부 표준시(EST)에 ORO/USDT 거래 쌍으로 OpenDeFi의 ORO 토큰 상장을 발표했다.

오로포켓(OroPocket)은 투자자와 개발자에게 동등한 실물 자산으로 완전히 서포트되는 온체인 토큰화된 금융상품에 접근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오로포켓의 OpenDeFi는 실제 자산과 디파이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도록 설계되어 기관 자본이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되도록 돕는다.

OpenDeFi 네트워크는 여러 블록체인이 물리적 자산이 뒷받침하는 모든 거래와 디지털 자산과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개방적이고 투명한 금융상품으로 실제 자산을 이용할 수 있다. 플랫폼에 자산을 스테이킹하면 지배구조, 수익률 창출, 기타 제품 액세스에 사용되는 네이티브 토큰인 ORO를 보상받는다. 

기관이 사용하기 편하게 설계된 OpenDeFi는 자산 또는 인덱스의 가격에 고정된 것이 아니라 제3자 관리인이 보유한 물리적 자산에 의해 완전히 보장되고 서포트되는 실제 자산을 토큰화할 수 있다.

OpenDeFi는 현재 즉시 결제되고 슬리피지가 없는 거래를 통해 토큰화된 금과 은을 지원하며 지분 자산에 대한 즉각적인 대출을 지원한다. 오로포켓은 사용자가 자산을 크로스 체인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테조스와 마티크 에코 시스템의 팀과 협력하여 주식, 교환 거래 펀드, 와인이나 위스키와 같은 상품, 부동산과 같은 추가 자산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2018년 8월 출시한 비트맥스(BitMax.io)는 개인 투자자와 기업 투자자 등 고객층을 대상으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갖춘 선도적인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혁신적인 변동성 상품부터 마진 거래, 파생상품 거래, 스테이킹 제품, 기타 투자 솔루션까지 다양한 투자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인도 최초의 이더리움 거래소 중 하나를 만든 모히트 마단과 타루샤 미탈이 공동 설립한 오로포켓은 사용자가 즉시 자산을 사용하거나 이전하고 대출을 용이하게 하며 이자를 창출할 수 있는 도구로 실물 자산에 자본을 투자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오로포켓의 OpenDeFi은 금, 은과 같은 실물 자산을 토큰화하여 유동성 장벽이 없는 교환이 가능하도록 한다. 오로포켓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산은 100% 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물리적 자산이 뒷받침되어 있으며, 제3자에 의해 매일 감사되고 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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