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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카닷 생태계의 새로운 구성원 '스파이더 프로토콜(Spyder Protoc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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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카닷 생태계의 새로운 구성원 '스파이더 프로토콜(Spyder Protocol)'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12.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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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폴카닷(Polkadot) 생태계는 여러 블록체인을 한 시스템으로 연결시킨 차세대 블록체인 협약이다. ‘인터넷이 독점한 관리 권한을 개인에게 돌려준다’는 비전의 중요한 일환으로써 폴카닷은 기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서약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그 외 폴카닷은 확장 가능성, 개인맞춤형, 범 체인 협력 및 자치와 같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Web3.0로의 업데이트도 더욱 쉬워지는데 이는 포용성 협의로써 프로그램 제작자에게 HTTP, AJAX, MySQ와 같은 원료를 제공하는 것과 같다. 전반적으로 이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새로운 루트이다. 

이더리움(Ethereum)의 공동 창립자이자 폴카닷의 창시자 개빈 우드(Gavin Wood)는 "Web3.0의 현실화는 빠르지 않고 또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디파이(Defi)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폴카닷 생태계 또한 새로운 구성원의 유입이 필요하다. 

디파이의 비전은 월가의 그것과는 다른 성질을 갖고 있다. 디파이는 아래에서 시작하여 위에 이르는 완전한 탈중앙화(DecenTralized)와 무심사, 저비용, 전자동, 무거래 리스크의 대체 금융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희망으로 한다.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처럼 DeFi는 오픈 되고 탈 중앙화의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출신 지역과 국가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은 이곳에서 코드를 기여하는 방식으로LGPL(LIBRARY GENERAL PUBLIC LICENSE)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은행 시스템에서 출신 국가와 지역은 한 개인이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지만 DeFi는 기존의 은행체제와는 완전히 다르다. DeFi는 대형 기관에서만 실행되는 개성 있는 파생상품과 같은 금융서비스의 민주화를 실현했다. DeFi는 이런 파생상품의 액면 가치를 전통금융보다 더욱 많이 낮춘 것이다. 
 

브렛 켈리(Brett Kelly)는 스파이더 프로토콜(Spyder Protocol, www.SpyderProtocol.com)의 창시자이다. 그리고 스파이더(Spyder)는 Substrate로 구축된 탈 중앙화 협약이다. 협약 층은 저당 전환, 청산, 보험, 거버넌스, DEX협약으로 구성되었으며 사용층은 SPR경매업체와 SpyderDEX로 구성되었다. 

Brett Kelly는 "IPO경매로 인해 Spyder를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2018년 말 Brett Kelly는 DOT의 저당률이 굉장히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그리고 현재 Kusama와 Polkadot네트워크는 거버넌스를 통해 저당률을 75%로 상향했다. 

현재 일부 기능이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았지만 DOT에 대한 고객들의 열정은 이미 기대를 넘어섰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Spyder가 확인한 기회이다. 향후 Spyder경매업체에는 Spyder 유동성 협약을 통해 Polkadot IPO경매에 참여하기 위한 대량의 DOT가 흘러들 것이다. 

Spyder는 일부를 에어드랍 할 것이다. 그리고 마이닝 모드는 유동성 마이닝과 POS마이닝 두가지 방법을 사용할 것이다. 현재 해당 프로젝트는 Web3신청을 완료하였으며 첫 Polkadot 투자 협약으로서 Polkadot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한편 브렛 켈리(Brett Kelly)는 인공지능 분야와 빅데이터 분야의 과학자이다. 그는 요크 대학 박사 후로서 전기전자공학학회의 인터넷기술위원회 구성원, 공정과 기술 학회 유럽연합 FP7 창시자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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