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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겐하임 펀드 "비트코인에 최대 5억 달러까지 투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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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겐하임 펀드 "비트코인에 최대 5억 달러까지 투자 가능"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11.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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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정승원 기자] 구겐하임펀드신탁(Guggenheim Funds Trust)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비트코인 투자 수정안을 제출했다.

수정안에는 구겐하임의 순자산가치 최대 10%를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트러스트(Grayscale Bitcoin Trust, GBTC)에 투자해 50억 달러 규모의 매크로 어퍼튜니티즈 펀드가 비트코인에 노출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회사는 "구겐하임 매크로 어퍼튜니티즈 펀드는 GBTC에 순자산가치 최대 10%를 투자해 간접적으로 비트코인(BTC)에 대한 투자 노출을 도모할 수 있다"며 "펀드가 GBTC에 투자하는 범위 내에서 자회사를 통해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피델리티(Fidelity)에 따르면 펀드의 순자산이 49억7000만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펀드가 GBTC에 최대 4억9700만달러를 투자할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구겐하임은 "GBTC가 상당한 프리미엄으로 거래한다"고 말했다.

매크로 어퍼튜니티즈 펀드는 구겐하임파트너스(Guggenheim Partners)의 글로벌 자산관리투자자문부문인 구겐하임인베스트먼트(Guggenheim Investments)의 일부분으로 고정수익, 지분, 대체전략 전반에 걸쳐 총자산 2330억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수십억 달러의 헤지펀드 구겐하임의 이번 발표는 주요 금융 기관 사이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을 보여준다.

한편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은 코인데스크(CoinDesk)의 자매 회사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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