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지적재산권을 공식 소유하고 있는 아스토시 파운데이션 관계자에 따르면 아스토시 코인은 국내 거래소 포블게이트 상장을 시작으로 국내 마케팅 및 정식 론칭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스토시 파운데이션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지적재산권 공유를 시작으로, 블록체인과 VR플랫폼이 융합된 글로벌 스포츠의 Multi-Channel Network 구축을 목표로 하는 플랫폼이다.
아스토시 파운데이션의 CEO 도니 한은 "이번 국내 론칭을 시작으로 아스토시 코인을 이용해 VR플랫폼, 라이브 스트리밍, 티켓팅, 스포츠베팅과 더불어 라이센스 굿즈 판매까지 그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아스토시 코인은 국내외 유망 유관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전략적 제휴를 통해 그 입지를 넓히고, 나아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딩과 블록체인/VR환경의 성공적인 융합을 위해 힘쓰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재단측에 따르면 아스토시 코인은 현재 국내 거래소 포블게이트에 상장되어 있으며, 아스토시 재단은 국내 대형거래소의 신규 상장을 진행하기 위해 긴밀히 협조중이다.
또한 관계자는 "아스토시 코인은 아스토시의 공식 지갑 앱을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