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리투아니아의 세무부는 압수된 암호화폐를 처음으로 매각해 640만 유로(약 750만 달러)를 들여왔다.
24일(현지시간) 현지 소식통 델피(Delfi)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주세무조사국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모네로 등의 물량을 교환하는 데 하루 걸렸다.
이리나 가브릴로바(Irina Gavrilova) 세무부 국장는 "몰수된 가상화폐를 인수해 시행으로 마무리하는 등, 모든 세무 행정 과정이 새로웠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무조사국은 지난 2월에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게 되었다. 암호화폐가 왜 압류되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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