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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디지털자산 이용자 55% "디파이, 기존 중앙화 금융 대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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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디지털자산 이용자 55% "디파이, 기존 중앙화 금융 대체할 것"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11.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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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지갑 설문조사… 디파이 미래 "긍정적" 69%
"탈중앙화금융 거품 거품 곧 꺼질 것" 응답은 10%
전세계 디지털자산 이용자 55%는 디파이의 미래에 대해 묻는 설문에 "기존 중앙화 금융을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상당 수의 디지털자산 이용자들은 '탈중앙화 금융서비스 디파이가 기존 중앙화 금융시스템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비둘기 지갑이 실시한 ‘탈중앙화 금융서비스 디파이의 미래’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과반이 넘는 55%가 ‘기존 중앙화 금융을 대체할 것’이라고 답하며 디파이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밖에 ‘기존 금융서비스와 상호보완적으로 작동하며 합쳐지게 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14%에 이르렀다. 반면 10%의 응답자는 ‘디파이 시장은 거품으로 곧 꺼지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설문은 전세계 이용자 5,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전세계 디지털자산 이용자들은 최근 거품 붕괴 위기론도 함께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가 가져다 줄 새로운 변화에 대해 높은 신뢰와 기대감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 주요 국가별 설문결과 역시 미래 디파이가 금융시장을 대체해 나갈 것이라는 전망에는 큰 이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디지털자산 관련 금융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알려진 아프리카, 남미, 중동 지역 국가들 경우 기대감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내 이용자들 경우 전체 평균에 크게 못미치는 30%만이 디파이가 기존 금융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은태 비둘기 지갑 대표는 이번 설문조사와 관련해 “거품 붕괴에 대한 많은 우려에도 불구, 디파이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기존 금융서비스의 근본적 변화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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