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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토큰, 트루USD 스테이블코인의 온체인 증빙 위해 체인링크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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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토큰, 트루USD 스테이블코인의 온체인 증빙 위해 체인링크 이용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11.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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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정승원 기자]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발행사 트러스트토큰(TrustToken)이 트루USD(TUSD) 담보화 수준에 대한 적립금 증명 시스템을 온체인으로 가져온다. 회계법인 아르마니노(Armanino)와의 기존 파트너쉽에 체인링크(Chainlink)를 추가하는 방식을 사용할 것으로 밝혀졌다.

자산이 완전히 뒷받침되는지 여부를 명확한 이해 없이 자산이 지원되는 스테이블코인에 의존하는 분산형 금융(DeFi) 거래자들에게 추가적인 확신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아르마니노의 TrustExplorer API를 통한 체인링크 통합은 데이터를 온체인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며, 이를 통해 앱 빌더들이 부분적 예비 은행이나 다른 잠재적인 레드 플래그에 대한 예방책을 개발할 수 있게 해준다.

아르마니노의 블록체인 이사인 나하 벅스톤(Naha Buxton)은 "당장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에이브에 있을 것"이라며 "위험 회로 차단기를 내장할 것이다. 그들은 토큰이 담보화 되어 있는지, 즉 안정적인 스테이블코인인지 살펴본 후 이를 중심으로 리스크 기능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라파엘 코스먼(Rafael Cosman) 트러스트토큰 CEO는 "코인 대여 프로토콜 컴파일이 스테이블코인 상장과 관련해 가지고 있는 문제점 중 하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들이 실제로 코인을 채굴하고 적절히 담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트루USD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7번째로 큰 스테이블코인이다. 6월에 스테이블코인은 메이커 대출 프로토콜에 대해 다이(DAI, +0.06%) 생성을 위한 담보 자산으로 승인되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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