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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체납자 연락처 몰라도 블록체인 기술 활용해 통지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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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체납자 연락처 몰라도 블록체인 기술 활용해 통지서 보낸다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0.11.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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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종 세외수입 체납액 한눈에…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2일 열린 직원조회에서 이차영 괴산군수가 지역 발전을 위한 군정추진을 당부하고 있다.
2일 열린 직원조회에서 이차영 괴산군수가 지역 발전을 위한 군정추진을 당부하고 있다.

충북 괴산군은 27개 부서에서 관리하던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자료를 한눈에 확인하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시스템 구축으로 자동차세, 재산세 등 11종의 지방세 체납액과 주·정차 위반 과태료, 변상금 등 108종의 세외수입 체납액을 통합해 확인할 수 있다.

주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부서 한 곳에서 전체 체납사실을 열람할 수 있다. 통합가상 계좌로 여러 건의 체납액도 한 번에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시스템 구축으로 세금 납부를 위해 부서별로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어 납세자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체납액 통합관리 시스템 화면.(괴산군 제공)© 뉴스1

군은 통합관리시스템 개편과 함께 스마트 모바일통지 시스템도 선보였다.

지금까지 관련 법령에 따라 세금관련 고지서, 통지서 등을 우편으로 발송했다. 하지만 전달이나 수령 효과가 적고 송달 증명이 어려워 납세자와 마찰도 빈번했다.

군은 지방세 체납과 환급안내문 등을 모바일 기반 전자문서 발송으로 대체해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보고 있다.

블록체인(해킹을 막는 기술)으로 납세자의 연락처를 몰라도 이동통신 3사 가입자를 대상으로 모바일통지 서비스를 제공해 송달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주민편의를 위한 양질의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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