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정승원 기자] 마이클 미에바흐(Michael Miebach) 마스터카드(Mastercard) 사장은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가 등장하면 결제 프로세서의 대규모 암호화폐 특허가 더 유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미에바흐는 10월 28일 마스터카드 3분기 수익률 회의에서 분석가들에게 "마스터카드의 암호화폐 지적재산이 중앙은행 디지털통화의 미래를 위한 좋은 위치에 있게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수용 네트워크로의 연결은 중앙은행 디지털통화에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이 거래들을 사용할 수 있는 우리의 네트워크로 바로 연결시켜주는 몇몇 특허를 암호화폐 공간에 보유하고 있다"라며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가치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며, 그것은 우리에게 가치를 가져다 준다”라고 밝혔다.
미에바흐는 또한 마스터카드가 암호 IP를 위한 선도적인 지불 플레이어라고 주장했다. 현재로서는 사실 여부에 대해 알 수 없지만 오래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앤트그룹(Ant Group) 계열사인 알리바바(Alibaba)가 연말까지 유례없는 수의 블록체인 특허를 보유할 수 있는 궤도에 올랐다.
회사 대변인은 마스터카드의 암호 IP 트로브의 규모에 관한 질문에는 즉각 대답하지 않았다. 미에바흐는 마스터카드가 중앙은행 디지털통화에 대한 계획에 대해 세계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21년 초 마스터카드의 최고 경영자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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