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2일(현지시간) 상장사인 헛에이트(Hut 8)사는 12월 1일 지미 비오풀로스(Jimmy Vaiopoulos) 임시 CEO의 교체를 앞두고 제이미 레버튼(Jaime Leverton)을 신임 CEO로 발표했다.
앤드루 키구엘(Andrew Kiguel) 전 최고경영자(CEO)는 4월 말 물러났고 당시 CFO였던 바이오풀로스(Vaiopoulos)는 회사 이사회가 영구적인 교체를 모색하는 동안 임시로 승진했다.
레버튼의 임명으로, 바이오풀로스는 토론토에 본사를 둔 회사의 이전 역할로 돌아갈 것이다.
레버튼은 현재 이스트럭쳐드 데이터 센터(eStrustured Data Centers)에서 근무하고 있는 헛에이트에 합류할 예정인데, 이 곳에서 그녀는 최고 상업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레버튼의 링크드인(LinkedIn) 프로필에 따르면, 헛에이트에서 그녀의 역할은 암호화폐 업계에서 그녀의 첫 임무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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