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5:34 (금)

카사(Casa), 미국 고객 위한 비트코인 서비스 출시
상태바
카사(Casa), 미국 고객 위한 비트코인 서비스 출시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10.30 09:4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암호화폐 보관 플랫폼 카사(Casa) 이용자는 플랫폼에서 은행 계좌를 이용해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 플랫폼은 29일(현지시각) 미국 고객을 위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으며, 구매한 비트코인(BTC, +1.60%)는 사용자의 월렛에 직접 입금될 예정이다. 카사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월 최대 2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마다 수수료가 0.99%라고 밝혔다.

닉 네우만(Nick Neuman) 카사 CEO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파트너 플랫폼 와이레(Wyre)를 통해 구매된다. 그는 "카사와 함께 구매한 모든 비트코인을 온체인(on-chain)으로 사용자의 월렛에 직접 보내기 때문에 구매 때마다 채굴 수수료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채굴 수수료도 사용자가 디지털 자산을 지갑에 옮기는 시점에 암호화폐 거래소에 의해 부과된다.

info@blockchain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