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초기 뉴욕주 비트라이센스(BitLicense)를 이끌었던 뉴욕주 규제당국이 테크벤처펀드 안드레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a16z)와 손잡고 암호화폐 기업에 집중하고 있다.
a16z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이 펀드의 새로운 최고 규제 책임자 앤서니 알바네세(Anthony Albanese)가 게임, 디지털 스토리지, 결제 시스템, 소셜 미디어, 창조적 시장 등에서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회사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장 많이 최근의 뉴욕 증권거래소의 규제 부문을 이끌었다. 그는 앞서 2015년 비트라이센스 출범 당시 뉴욕주 금융서비스부 감독대행을 지낸 바 있다.
케이티 하운(Katie Haun) a16z 총괄 파트너는 "디파이(DeFi)나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같은 최신분야 뿐만 아니라 페이팔(Paypal)에서 제이피모건(JPMorgan)에 이르는 전통적 금융 서비스 기관들 사이에서도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그는 완벽한 시기에 진정한 완벽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알바니스가 11월부터 a16z에서 임무를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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