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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파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 지분 5%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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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파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 지분 5% 차지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10.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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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정승원 기자] 암호화 대출자 블록파이(BlockFi)는 그레이스케일(Grayscale)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의 가장 큰 고래 중 하나가 되었다.

27일(현지시각)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블록파이는 그레이스케일 주식 48억달러의 5.07%인 2423만5578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은 코인데스크(CoinDesk)의 모기업인 디지털통화그룹(Digital Currency Group)이 소유하고 있다.

잭 프린스(Zac Prince) CEO는 언론 성명에서 “블록파이의 중대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투자신탁 포지션은 유동성 및 비유동성 시장”의 주식에 가치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인데스크에 e메일을 통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투자신탁과 관련된 대출 시장이 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펀드사 쓰리 애로우즈 캐피털(Three Arrows Capital)은 6월까지 2,100만주가 넘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투자신탁 주식을 보유한 블록파이 외의 유일한 기업이다. 이는 당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투자신탁의 6.26% 지분을 나타낸 것이다.

기업은 5% 기준치 이상의 소유지위를 공시해야 한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투자신탁는 1월 증권거래위원회 보고 회사가 되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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