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정승원 기자] RBTO(알비토)가 여행, 자기개발 등 여가생활을 보내기 위한 예약, 결제 등 번거로운 사전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블록체인’과 'AI'에서 찾았다.
최근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 인식이 급속히 퍼지면서 이에 따른 여행, 레저 상품 등 수요의 증가와 함께 관심사나 취미 생활 등을 공유하는 소셜미디어 서비스 시장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위와 같은 서비스 및 미디어의 등장으로 우리는 여가를 보내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지만 정작 이용에 필요한 예약, 결제 등을 위해서는 여러 단계의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경우가 많아 불편함을 겪는 일이 많고 정확하지 않은 과대, 허위 정보의 홍수로 인하여 피해를 입는 경우도 빈번하다.
이와 관련 RBTO는 Reliability Based Token Optimization(안정성 기반 토큰 최적화)의 의미로, 신뢰를 바탕으로 한 토큰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캠핑, 낚시, 골프 등 모든 레저 활동에 대한 모든 컨텐츠를 RBTO 플랫폼 내에서 즐기고 예약 및 관련 용품 쇼핑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지원하고 있다.
'RBTO(Reliability Based Token Optimization)'의 핵심 사업기술인 인공지능 기술은 Machine learning & Recurrent Neural Network(기계학습&반복신경망) 기술을 바탕으로 처리되며, 최적의 로직으로 최상의 결과값을 도출할 수 있는지가 핵심인 기술이다.
초기 MVP에서는 레이블링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데이터 수집화를 주 목표로 삼고 유효성 높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학습시켜 인공지능의 정확도와 유사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게 되며, Machine Learning과 Deep Learning을 거쳐 고객의 행동과 패턴, 감성을 분석한다. 이 결과를 토대로 사용자의 다음 행동을 예측하여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특정 유형의 소비자에 대해 정교하게 타깃(Targeted)화된 라이프 스타일 정보가 제공되며, 협업적 필터링과 내용기반 필터링에 근거하여 개인 성향에 맞는 아이템을 자동으로 추천하여 제시한다.
RBTO 플랫폼은 이와 같이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생성해낸 정보와 데이터를 이용해 Off-Line매장에서 On-Line 쇼핑몰에 이르기까지 부가가치를 현실화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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