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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디지털 화폐' 출시한 나라는 중국 아닌 '바하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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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디지털 화폐' 출시한 나라는 중국 아닌 '바하마'가 됐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10.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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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 중앙은행, '샌드달러' 출시

[블록체인투데이 정승원 기자] 바하마 중앙은행(The Central Bank of the Bahamas)이 국가 디지털 화폐를 공식 출시했다. 세계 최초로 완전하게 발행된 샌드달러는 바하미안 달러(Bahamian dollar)의 디지털 버전이다.

통화당국이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로 발행한 이번 출시 발표는 21일(현지시각) 트윗을 통해 나왔다. 중앙은행의 FAQ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규제된 결제 및 기타 금융 서비스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권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한다.

중앙은행 디지털통화는 한 해 동안 핫토픽이었다. 최근 중국은 가장 큰 공개 실험을 추진, 실행 중이다. 현재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투입했으며 진행 경과에 따라 디지털 위안화가 곧 정식 출시될 전망이다. 또한 미국, 러시아, 유럽연합과 같은 다른 나라들은 각각의 중앙은행 디지털통화 출범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코인데스크(CoinDesk)가 보도한 바와 같이, 바하마의 1단계 출범은, 은행과 신용조합과 같은 민간 부문 참여자들이 샌드달러를 지원하기 위해 개인 및 기업 월렛에 대한 규정 준수 검사를 받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다. 디지털 월렛은 다중요소 인증 보안으로 지켜질 것이며, 모바일 기반이으로 90%의 인구가 스마트폰을 이용하게 할 것이다.

카리브해 국가의 소외된 지역사회가 이 계획의 주요 타겟인 이 계획으로 인하여, 은행은 금융 서비스 제공 비용을 줄이고 거래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나라는 수백 개의 섬이 있는 군도로, 전통적으로 인프라에 제한이 있어왔다.

샌드달러는 바하미안 달러에 1:1로 지지되고, 다시 미국 달러에 고정된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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