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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비트코인 기부' 거절한 자선단체 "범죄 연계시 받을 의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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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비트코인 기부' 거절한 자선단체 "범죄 연계시 받을 의사 없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10.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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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정승원 기자] 지난 19일(현지시각) BBC 보도에 따르면 해킹그룹 다크사이드(Darkside)의 회원들은 다크웹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각각 0.88비트코인(언론사 기준 약 1만400달러)에 2건의 자선기부 증빙을 보여줬다.

비영리 단체 중 하나인 Children International은 "기부가 해커와 연계돼 있다면 받을 의사가 없다"며 이 기금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크사이드 기부를 받은 두 번째 자선단체는 워터프로젝트(The Water Project)였으며, BBC에 응답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불법 거래의 도구로 랜섬웨어를 고용하고 있는 해커들은 그들의 게시물에서 그들은 오직 크고 수익성이 있는 회사만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우리는 회사들이 지불한 돈의 일부가 자선단체로 가는 것이 공평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불법 활동으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보도되었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암호화폐 취급을 위해 설립되지 않은 자선단체에 기부하기 위해 미국 기반 프로젝트인 기빙블록(The Giving Block)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해 기부금을 달러로 환산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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