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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B, 글로벌 무대 진출… 이연우 회장 “멋지게 성공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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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B, 글로벌 무대 진출… 이연우 회장 “멋지게 성공해낼 것”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09.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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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트레이딩 등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블록체인업계 ‘한 획’

FTB(Free Tool Box) 이연우 대표

[인터뷰_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Q. FTB(Free Tool Box)에 대해서 소개를 하신다면.

프리 툴 박스는 이름에서도 느끼시겠지만 무료 또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사업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쪽의 기회가 더 커지고 있는 이 시점에 블록체인과 ai 트레이딩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적절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Q. 현재는 ‘한국 비트코인 업계의 전설’로 불리지만, 어린 시절부터 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자수성가하신 걸로 알고있다. FTB 그룹 이연우 회장은 어떤 사람인가.

젊었을 시절 직장 생활을 할 때에는 의욕에 비해 나의 적성과 비전이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시작하였으나, 많은 실패를 겪었습니다. 사업의 실패와 그로 인한 우울증 및 심한 스트레스로 29세의 젊은 나이에 자살까지 시도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를 깨달은 후로는 하나님께 회개하고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라 다짐했습니다.

그런 후로는 하는 모든 일에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자 많은 일들에 좋은 성과들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최고의 축복을 구했습니다. 최고의 복을 받으려면 그릇이 커야 된다란 생각이 그때 들었습니다. 그래서 뭔가를 세일즈 할 때 큰 규모의 아이템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부동산 사업을 생각하게 되어 부동산에 도전했습니다.

사업은 어느 정도 좋은 결과를 만들었지만, 부동산 사업의 한계성을 느껴서 온라인 사업에 대한 비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온라인은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고, 글로벌로 진행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10여 년간 수많은 온라인 아이템들을 찾고 도전하며 준비를 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6년 전, 비트코인 마이닝 업체를 만나 마케터로 활동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남의 비즈니스가 아닌, 내 비즈니스를 해 보고 싶어서 직접 시스템을 만드는 것보다, 훌륭한 해외 비즈니스를 인수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여 미국에 있는 회사를 인수하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비즈니스 툴 박스와 프리 툴 박스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키웠으며, 투자도 병행하였고, 지금의 FTB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이런 FTB 그룹을 설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Q. 인수를 거듭하고 단계를 밟아오며 회사를 키워오셨는데 이 과정에서 겪었던 보람과 애로사항 등이 있다면.

지금의 정말 멋진 팀을 만나서 이렇게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데에 대해서 너무 기쁩니다.

그러나 그룹을 만드는 초기에는 신뢰하고 자금과 일을 맡겼는데 그 신뢰를 저버리고 자신의 이익과 욕심으로 믿음을 깨버리고 자신의 이익이 우선시 되게 움직였던 사람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결단하고 사업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더 멋진 팀원과 투자자가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Q. FTB가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과 다른 차별화는 무엇이며 최대 강점을 꼽으신다면.

FTB에는 여러 크립토 프로젝트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프로젝트들은 BM(비즈니스모델)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TB는 트레이딩 알고리즘과 수많은 기간 동안 쌓아놓은 수익 결과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가장 특화된 팀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외 다양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과 영업력, 그리고 이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블록체인 전문 조직이라는 점에서 다른 팀과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Q. FTB 코인을 만들게 된 계기와 코인에 대해 설명한다면.

FTB 코인을 통해 정말 멋진 사업을 많은 이와 공유하고 싶었으며 블록체인업계에서 정말 멋지게 성공하려 합니다.
 

Q. 지난 7월 FTB 메인넷 런칭 행사가 성료됐다. 많은 이들이 집중한 해당 행사에 대해 설명 부탁드린다.

네 그동안 준비한 저희 사업에 대해서 많은 이들에게 이해를 시켰고 비전을 드리기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저희 사업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을 주기 위해서 최고의 환경과 시설에서 저희 투자자와 회원들과 관계자분들에게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Q. 최근 프로비트 거래소에 상장되었는데, 이와 관련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그토록 여념하던 원화거래와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프로비트거래소에 상장이 되었습니다. 저희 회원분들과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추가적으로 더 많은 거래소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Q. 정부가 선정한 포스트 코로나 유망기술 목록에 블록체인 기술이 포함되고, 5년간 1133억을 투자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향후 업계에는 어떤 영향일 미칠 것으로 보시는가.

블록체인 업계에 대한 투자를 정부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발표하였다는 것에 대해 환영합니다. 정부가 투자한다는 1133억도 크게 느껴지겠지만 앞으로는 외국계 기업이나 외국자본을 통한 엄청난 블록체인 사업들이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국가의 안위와 기반을 정해주면 우리 기업이 이런 엄청난 세상의 변화에 저희 국민들이 이 최고의 부의 가치와 정보에 대한 기회를 먼저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Q. 플랫폼 유저 확보를 위한 홍보와 마케팅 전략은 무엇인가?

저희는 유저 확보를 위해서 생활용품과 건강식품을 통한 광고 회사를 운영합니다. 통한 캐시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와 여러 온라인 프로그램(온라인 교육상품을 통한 마케팅 프로그램 등) 많은 준비를 한 상태입니다.
 

Q. 기존 사업과 블록체인 사업 관련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제가 진행했던 기존 사업은 오프라인 기반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크립토와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장하고자 합니다. 지속적인 블록체인 사업을 런칭하면서 우리는 더욱 견고하고 확장성 있고 안전한 시스템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고 우리는 멋지게 성공할 것입니다.
 

Q. 끝으로 월간 블록체인투데이 독자에게 강조하고 싶은 말.

이렇게 블록체인정보에 대한 최고의 언론인 블록체인투데이에 소개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저희 ftb 그룹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면 저희 그룹이 정말 멋지게 블록체인업계에서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며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으며 단순히 이윤만이 아니고 사회에도 공헌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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