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유니온모바일의 엘리넷(대표이사 이희승)과 사단법인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이사장 박기훈)가 제4차 산업 육성과 블록체인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통신기반 구축사업을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10일 양사는 ㈜유니온모바일(엘리넷) 본사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블록체인 통신 기술 개발 및 적용을 비롯해 엘리넷 존 확장, 컨설팅 등 다양한 관련분야의 프로젝트에 공동개발 및 운영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한 엘리넷 통신기반 시스템을 활용, 블록체인의 보안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도록 하는데 양측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엘리넷 통신기반을 이용한 데이터 보관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기로 하고 양측 전문가들로 구성된 TF팀 설치에도 뜻을 모았다.
한편 유니온모바일 블록체인 프로젝트 엘리넷은 지난해 9월 출범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동통신 사업자 승인에 적용해, 차별화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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