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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버스-대한블록체인조정협, 경제발전·세계통화안정 '한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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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버스-대한블록체인조정협, 경제발전·세계통화안정 '한 뜻'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09.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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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경제적 가치 협력
심버스 최수혁 대표(왼쪽)와 박기훈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이사장이 3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메인넷 심버스(대표이사 최수혁)가 (사)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이사장 박기훈, 이하 조정협회)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업무협력과 공동 노력에 대해 뜻을 모았다.

심버스와 조정협회는 지난 3일 심버스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지고 양 측의 역량을 집결하여 국가 경제발전과 세계 통화 안정을 위한 블록체인의 기술적, 경제적 가치와 인식을 함께하기로 협약했다.

심버스는 복수의 블록체인(메인체인, 아이디체인, 증인체인, 오라클 체인)을 분리하는데 성공한데 이어 기술집약적 메인넷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1.39초의 비자카드를 넘어서는 블록확정 및 거래속도를 보여준 기업이다.

이날 조정협회는 지금까지 세 차례 블록체인 기술과 정책방향 관련 세미나를 주최해온데 이어 오는 29일(화) 국회도서관에서 국회 입법정책연구회가 후원하는 ‘블록체인 국정 프로젝트 4차, 금융거래정책과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활발하고도 이목을 끄는 행보를 하고 있다.

양측은 이날 업무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관련 인프라를 공유하고 보안시스템, DID기술 등에 대한 기술개발에 협력하며 국내외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발을 맞춰 나가기로 해 양측의 시너지 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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