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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 경영대학원 "경영석학들, AI 석사과정 입학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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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 경영대학원 "경영석학들, AI 석사과정 입학 잇따라"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09.0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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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총장 등 내로라하는 경영고수들 입학
aSSIST 경영대학원의 AI 석사과정

[블록체인투데이 정승원 기자] aSSIST 경영대학원은 경영학박사 학위는 물론이고 교수, 대학총장 등을 역임하며 명성을 쌓아온 경영석학들이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AI 석사과정에 입학하고 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시테크 개념 창시자로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을 역임한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은 지난 1일 페이스북에서 “오래 전에 MBA도 했고 경영학박사도 했고 대학총장도 했지만, 모두 지난 문명 속에 던져버리고 AI를 배우기 위해 석사과정에 입학했다”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메커니즘이론의 창시자 조동성 전 인천대 총장, 세계적인 국제경쟁력 연구자 문휘창 전 서울대 국제대학원 원장, 정주영 경영학으로 유명한 허영도 울산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백권호 영남대 명예교수, 표정호 순천향대 명예교수, 장영철 경희대 명예교수, 김정명 명지대 명예교수 등 경영학교수들이 같은 석사과정에 입학하고 있다.

aSSIST 경영대학원 AI 석사과정에 입학한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aSSIST 경영대학원 AI 석사과정에 입학한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해당 프로그램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김태현)의 AI 크립토 MBA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의 이론과 실제, 경영의사결정 활용 등을 배우고, 블록체인과 디지털금융 메커니즘 및 비즈니스 접목 등을 공부하는 석사학위 과정이다.

이 MBA 과정을 운영하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김태현 총장도 직접 정식 입학을 하고 공부를 시작한다. 그 외에도 3선을 지낸 유성엽 전 민생당 대표, 여성민우회와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를 역임한 권미혁 전 의원 등 정계 인사들도 입학절차를 완료했으며, 재계 인사들도 2세들을 입학시키는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빅데이터, 블록체인, 크립토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MBA 과정으로 명성을 얻고 있고, 최근 모든 석·박사 과정에 AI를 도입하기로 발표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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