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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채굴자들의 호기… 1시간 만에 500,000달러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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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채굴자들의 호기… 1시간 만에 500,000달러 벌어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09.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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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네트워크 상의 이더리움 채굴자들이 한시간 만에 500,000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더리움 채굴자들이 엄청난 현금을 쓸어 모았다. 이번 횡재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서의 거래 비용이 최근 새로운 기록에 도달한 것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암호화폐 분석 회사인 글라스노드(Glassnode)의 데이터는 네트워크 상의 이더 채굴자들이 이더가 급등한 1시간 동안 500,000달러의 엄청난 수익을 거둬드렸다는 것을 밝혀냈다.
현재, 이더는 8%더 상승하여 480달러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런 보편적 상황은 이더의 채굴자들에게 긍정적이다. 그들은 높아진 수수료와 많아진 거래덕에 수익률이 증가되었다. 사실상, 이더리움의 네트워크 해시레이트는 꾸준히 증가세여서 2년 만에 최고치에 도달했다.

그러나,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디파이 토큰의 부상 이래 거래 수수료가 높아지고 병목현상이 발생하여 지속적 문제를 보여왔다. 최근, 네트워크는 한 블록당 최대 가스 한계를 10,000,000가스에서 12,500,000가스로 증가시켰다.

대부분의 암호화폐 자산에게 있어 채굴의 어려움과 관련 비용은 증가일로에 있다.

그러나, ETH 채굴이 더 많은 이들이 채굴과정에 몰려듦으로써 더욱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계산력, 소프트웨어, 전력이 필요할수록 비용이 증가할 것이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나이라메트릭스(Nairametrics)는 이더의 최근 몇 달 동안의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으며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큼으로 장기적으로 채굴의 수익성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많은 암호화폐 자산처럼, 이더리움에 투자하는 것은 높은 이윤성을 보이며 투자자들에게 거대한 수익을 가져다준 좋은 이력이 있다. 그러나, 이더리움으로부터 이윤을 만드는 데는 많은 다른 선택지들이 있다.

이런 선택지들 중에는 이더리움 채굴, 이더리움 수도꼭지, 이더리움 스테이킹(staking, 블록체인 운영을 위하여 암호화폐를 담보로 삼는 것)이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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