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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넌스, 영국 진출전 런던 버스정류장에 비트코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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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넌스, 영국 진출전 런던 버스정류장에 비트코인 광고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09.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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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돈은 진화하고 있다”. 바이넌스가 런던시에 게재한 새로운 광고로 비트코인으로 끝나는 코인 4세대를 보여준다.

세계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넌스(Binance)는 새로운 비트코인 광고로 런던 시민들을 겨냥했다.

바이넌스 UK의 8월 28일 트윗에 따르면 바이넌스는 런던의 17개 버스 정류장에 새로운 광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광고 이미지는 코인의 이전 2세대와 주인공인 비트코인 이전에 영국에서 사용되는 2파운드의 현재 코인을 보여줬다.

광고는 “돈은 진화하고 있다, 이제 적응할 때이다.”라고 말한다.

바이넌스는 올해 가을 출시될 일정이 잡혀 있는 규제 거래소 플랫폼에 대한 계획과 함께 6월에 영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발표했다. 이 거래소는 보고된 바에 따르면 영국의 금융행위관리국에 등록하여 거래를 위하여 65개 디지털 자산을 제공했다.

진출 전에, 바이넌스의 영국지부는 광고만을 한 것은 아니다. 이 암호화폐 거래소는 최근 자기규제 산업협회 크립토유케이(CryptoUK)를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하였다.

런던은 최근 새로운 투자자를 찾는 암호화폐 기업들에게 인기있는 곳이 되었다. 리처드 하트(Richard Heart)의 논란의 중심이 된 헥스(HEX) 토큰은 런던 버스와 신문에 광고를 도배했고 영국 프리미어 리그 축구 시합 동안에도 방영되게 하였다.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의 갤럭시 디지털은 영국 기반 국제적 경제신문인 파이낸셜 타임즈에 전면 광고를 샀다. 파이낸셜 타임즈에서도 비트코인이 두드러지는 존재감을 자랑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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