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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고래, '이더 가격 385달러 이상' 유지때 62,134 ETH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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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고래, '이더 가격 385달러 이상' 유지때 62,134 ETH 전송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08.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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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정승원 기자] 이더리움(ETH) 고래들은 늦었지만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두번째로 가장 가치있는 암호화폐가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과 암호화폐 거래자들을 유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더리움 세계에서 많은 이더리움을 소유한 거래자들이나 투자자들을 대개 고래라고 부른다. 이것은 이더리움 고래는 1,000 이더 이상을 보유한 하나의 이더리움 주소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추적자인 웨일스 얼랏(Whales Alert)의 데이터는 한 ETH 고래가 알려지지 않은 지갑에서 또다른 알려지지 않은 지갑으로 62,134 ETH(24,079,813 USD)를 전송한 것을 보여주었다.
이 순간에도 이더리움의 가격은 387달러인데 활동이 증가되었다는 것은 이더리움 보유자들에게 앞에 올 일에 대한 장기적으로 좋은 신호가 되고 있다.

이더리움의 24시간 거래량은 87조 1700억 달러이다. 이더의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1.4% 증가했다. 이더는 순환되는 공급량이 1억1천만 코인이고 최대 공급량은 무한대이다.

한편, 이더리움의 일간 거래수는 거의 이번주에 사상최고치이다. 134만 ATH가 2018년 1월 4일에 도달되었는데 이때 이더리움의 평균 시장가격은 1,042달러였다. 바로 지난주에, 거래수는 127만에서 거의 멀어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 라메트릭스(Nairametrics)는 "최근 고래의 움직임이 거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ERC-20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디파이 토큰 현상에 의하여 촉발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더의 부모 네트워크의 장기간 프로토콜 업그레이드판인 이더리움 2.0은 이번 달 최종 테스트넷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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