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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링크 가격 회복… 8% 이상 증가세로 투자자들 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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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링크 가격 회복… 8% 이상 증가세로 투자자들 유인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08.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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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디파이(DeFi) 기반 암호화폐 체인링크(LINK)가 다시 한번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체인링크는 기록적인 20달러의 최고치에 도달했다가 지난 주 기록된 가격이 급강하한 직후, 현재 체인링크의 가격은 다시 회복되어 15달러의 가격선에서 거래되어 8%의 증가세를 기록하였다.

체인링크의 시장 자본화는 53억 달러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테더에 이어 다섯번 째로 가치 있는 암호화폐이다.

체인링크는 몇 달 전에 디파이(탈중앙금융)의 우발적 소득을 휩쓸어 들인 뒤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암호화폐 거래자들은 거의 매주 체인링크의 프로토콜에 10억 달러를 투자했다.

디파이(Defi)는 '탈중앙 금융'을 의미한다. 이것은 블록체인 플랫폼을 이끌도록 설계된 금융 앱으로 구성된 암호화폐 생태계이다.

이들 금융 자산은 이더리움 코드 상에서 설계되었으며 대개 프로토콜과 금융 스마트 계약을 포함하는 특징을 나타낸다.

체인링크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스마트 계약(이더에 의하여 생성)과 다른 사용자 프로그램 상의 공간을 연계하도록 설계된 블록체인이다.

원칙상 블록체인이 그 경로 혹은 네트워크 밖의 데이터로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디파이 도구는 스마트 계약 내 데이터 피드를 용이하게 할 필요가 있는데 체인링크는 이런 필요를 해결하는 것을 돕는다.

대략 1년전에 체인링크가 구글이 사용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가장 인기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빅쿼리(BigQuery)에 체인링크를 연결하는 방식에 대한 스마트 계약 수용으로의   접근방식에 체인링크를 통합하고 있다고 발표한 것을 주목해야 한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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