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류명산 기자] 태국 사법재판소 사무국이 법정시스템 전체 재판 정보를 온라인 상에 옮기기 위한 블록체인 저장 네트워크 개발을 2021년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국가정보 디지털화 운동의 중심에 있으며 태국 법정의 91%를 관장하고 있는 사법 재판소 사무국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활발하게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롭게 밝혀진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자세하지 않으며 기자회견 시점에서 태국이 민간부문의 도움을 받아 네트워크를 구축할지의 여부는 불분명했다.
발표에서 이 네트워크를 “자체용”이라고 표현했다. 법정 관계자는 즉각적인 논평을 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내년에 개시될 것이 예상되는 이 시스템은 태국 사법부가 관리들을 시스템의 사용법을 숙지하도록 훈련시킬 준비와 발맞출 만한 여유가 있다.
목요일에 사법 재판소 사무국이 태국의 시스템이 세계 최초의 사법부 블록체인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몇몇 중국 법정들이 이미 많은 양의 데이터를 온체인으로 이동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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