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투데이 이용재 기자] 스테이블코인 발행자 테더(Tether)가 지난 목요일(현지 시각) 이른 아침 체인 스왑에서 10억 USDT을 트론(Tron) 블록체인에서 이더리움 블록체인으로 이체했다.
테더의 트윗에 따르면 제삼자와의 연계로 스왑된 토큰 이체로 이전에 스테이블코인에 보관되었던 43억달러의 트론 USDT 보유고의 23%가 빠져나갔다.
이는 또한 이미 유통되고 있던 USDT가 들어있는 13억 달러의 절반 이상이 보관된 이더리움의 보유고를 크게 증가시켰다. 이더리움은 탈중앙 금융 프로젝트의 핫배드이며 이로써 USDT의 인기있는 지점이다.
디크립트(Decrypt)에 따르면 테더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최근 소화에 있어 상당한 역할을 하였다.
거래 추적으로 드러난 바로 대량의 달러 USDT가 송금되고 십억 달러어치 토큰이 소각된 트위터 계좌 웨일 어랏(Whale Alert)은 바이넌스(Binance)가 그 스와프를 주문한 제 삼자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