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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을 둘러싼 '폭풍'이 끓어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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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을 둘러싼 '폭풍'이 끓어오르고 있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08.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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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은혜 기자] 이더리움(ETH)의 시장 분위기는 장기 투자자들이 88%까지 증가함으로 고조되고 있다. 단기에서는 잠재적 대량매각이나 슬럼프가 존재할까.

코인텔레그래프 컨설팅(Cointelegraph Consulting)의 격주 뉴스레터에 따르면 최근 다룬 내용에서는 이더가 그 반등 경향을 유지하지 못할 것임을 시사한다.

이더리움 파생 이더 토큰의 실현된 가치비율에 대한 365일 시장 가치는 현재 2년째 높은 기록인 1.88이다. 이것은 이더의 장기 보유자들이 평균적으로 그들의 초기 투자에 대하여 현재 88%까지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2018년 2월 이후 이더의 장기 보유자들에게는 가장 높은 평균 이윤이며 이로써 이를 매각하여 이윤을 취하고자 하는 동기가 높아졌다.

지난 30년 동안, 이더 마이닝풀(Ether mining pool)의 집산적 균형은 80,000 ETH 이상 위축되었는데(현재 가격으로 35,000,000 달러) 이는 ETH 채굴 커뮤니티가 코인의 단기 가격 잠재성에 대하여 얼마나 우려하는가를 나타낸다. 

온체인 데이터(On-chain data)는 지난 365일 동안 주소를 이동하지 않은 ETH 코인의 휴면기 유통현상(dormant circulation)에 있어서의 일련의 최근 급등 현상을 지적한다. 지난달, 휴면기 유통은 58.6% 증가했는데(그전달에 비교하여) 이는 ETH 보유자와 장기 투자자들로부터의 잠재적 매각을 지적하는 것이다.

지난 24시간은 센티먼트(Santiment)의 거래 모형의 역사에 있어서 가장 큰 하락 다이버전스(bearish divergence) 중 하나로 기록되는데 이는 일일 가격 마감의 중위기대값에 맞춰 조정된 그의 중위기대값과 비교해볼 때, 일일 실사용 주소에 음으로 106% 다이버전스를 보여준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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