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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창시자, 자신의 이더리움 고작 700달러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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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창시자, 자신의 이더리움 고작 700달러에 매각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08.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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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량 매각인지는 밝혀지지 않아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이더리움(Ethereum)의 기저 매트릭스가 여전히 이더리움이 누리는 암호화폐 분야에서 가장 안전한 장기적 입지를 정당화해준다.

이더리움(ETH)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최근 그가 이더리움의 가격이 고작 700 달러였을 때 자신이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는 이더리움을 매각했다고 인정했다.

나이아메트릭스(Nairametrics)에 따르면 그는 자신이 보유한 이더리움 전량을 매각했다고 말하지는 않았는데, 얼마나 많은 이더리움이 실제 매각되었는지는 가늠할 수 없다고 한다.

그는 트위터에 "나는 이더리움을 최고 가격의 절반 정도인 700달러에 팔았다. (사실 팔기도 하고 기부하기도 했다) 이더리움 재단은 1200달러에 매각했는데 해당 자금은 데브스(Devs)로 흘러갔고 그 이후의 기존 사실들은 사실임을 인정한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이더리움의 개발 활동과 기저 매트릭스는 여전이 이더리움이 누리는 암호화폐 분야에서 가장 안전한 장기적 입지를 정당화해준다.

단기적 규모에서, 나이아매트릭스에 따르면 일간 실사용 지갑주소 대 가격 모형은 그간 계속하여 독자적 지갑주소에 연관된 한가지 부족한 면을 보여왔다고 한다. 이것은 400달러의 가격 수준으로의 움직임이 임박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실사용 지갑주소가 높게 유지되며 2주가 지난 뒤 그 성과가 나타날 무렵, 난이도 조절 알고리즘(DAA)의 쇠퇴는 그것이 갑작스러웠던 만큼이나 빨랐다.

401,700개 실사용 지갑주소가 최근 기록되었는데 이는 이더리움이 425달러에서 거래되었던 동안의 기록이다. 이더리움의 실사용 지갑주소 수익이 다시 현재 가격 동향에 기본적 지원을 제공하지 않는 이상, 이더리움의 중기 반등의 가시성은 시험대에 오르게 될 수 있다.

그 동안,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 2.0이 자신이 그렸던 것보다 기술적 관점에서 이행되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나는 아무 거리낌없이 이더리움 2.0의 기술적 관점에서의 이행이 우리가 기대한 것보다 훨씬 더 어려웠음을 인정한다"라며 "나는 우리가 그 이행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어떤 기본적 결함을 발견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이행이 끝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시간의 문제이며 최근 실제로 상당이 빨리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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