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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씨엠, ‘블록체인 기술검증 지원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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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씨엠, ‘블록체인 기술검증 지원사업’ 참여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08.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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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씨엠의 스마트 스탬프인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

[블록체인투데이 서원진 기자] 블록체인 기술 상용화 가능성을 사전에 검증 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검증 지원사업'에 핀테크/O2O 전문 기업 원투씨엠이 선정됐다.

스마트폰에 찍는 도장(브랜드명 ‘echoss Stamp’)으로 알려진 기업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블록체인 기술검증(PoC)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기술지원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주시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블록체인 기술검증(PoC) 지원사업’에 선정돼 그간 추진해 온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플랫폼 구축사업’의 추진동력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전주시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효과음원의 효과적인 활용을 뒷받침할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블록체인 기술 지원에는 ㈜한컴위드와 원투씨엠(주)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효과음원 플랫폼을 구축해 새로운 음향 산업 생태계를 창출할 것”이라며 “나아가 지역의 음향산업 및 음원 창작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투씨엠은 스마트폰 화면에 스탬프를 받으면, 적립 서비스, 쿠폰에 대한 사용처리, 심지어 모바일 결제까지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에코스 플렛폼은 이러한 다양한 핀테크와 O2O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 체제를 제공한다. 기본적인 컨셉은 모든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제공되고, 오프라인에서는 단지 스템프만 비치하여 고객의 스마트 폰을 통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 체제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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