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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 재난 구조 운영에 적극 사용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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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 재난 구조 운영에 적극 사용될 예정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12.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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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 재난 구조 운영 발전위해 블록체인 활용 방안 모색
미국 국방부가 블록체인 활용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있다.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미국 국방부가 재난 구조 운영의 발전을 위해 블록체인 활용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고 12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필라델피아에 있는 국방물류 병력 지원부의 CPI 사무소에서 12월 초 개최된 프리젠테이션에서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이 위급 상황 대응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발표했다. 푸에르토리코에서 있었던 허리케인 마리아가 한 예로 설명이 됐다.

CPI 사무소 관리 분석가 엘리야 론도(Elijah Londo)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방부는 블록체인의 잠재력을 높이 사고 있다”면서 “국방부가 블록체인을 위해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라고 언급했다. 중앙화된 단체 많이 의존하는 물류 지역에서는 기술적 발전은 현 시스템의 중앙화된 측면을 겨냥 할 수도 있다.

건설 및 시설 총괄 마르코 그라함(Marko Graham)은 “거래 처리과정 및 선적의 가시성은 블록체인이 큰 도움이 되는 분야이다”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언급했다. 미국 국방부는 블록체인 워크숍에서 암호학 채팅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블록체인의 장점에 대해 다 년간 연구해 왔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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