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 태국 소재의 글로벌 기업 아론 시스템(Aaron System Co., Ltd)의 에브리 코인(EveryCoin, EVY)이 국내 거래소인 25EX에 6월17일 상장된다고 16일 밝혔다.
에브리 코인은 이미 국내외 8개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이며, 25EX에서도 풍부한 거래량을 바탕으로 국내 유저들 사이에 저변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론 시스템 측의 설명에 의하면, 에브리 코인은 아론 시스템에서 구상하는 아론 플랫폼(Aaron Platform)의 결제 통화로 사용될 코인으로써 아론 시스템의 타비페이(TabiPay), 에코체인(Eco-chain)과의 연동을 통해 전 세계 모든 화폐간 자유로운 교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론 시스템의 블록체인 솔루션은 멀티 블록체인으로, 메인 블록체인인 에브리 코인에 사이드 블록체인으로 타비페이와 에코체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비페이는 은행 없는 금융플랫폼으로 금융소외계층과 새로운 금융서비스가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무료 뱅킹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의 트랜잭션체인 방식의 뱅킹 블록체인이며, 현재 동남아 10개국을 우선으로 시작하여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에코체인은 이더리움 기술에서 한단계 더 진화하여 암호화폐 토큰의 생성 뿐만 아니라, 디지털자산에서도 블록체인을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제공한다.
에브리 코인(EVY)은 25EX의 상장에 먼저 2020년 6월16일지갑서비스가 오픈하면서 에브리 코인(EVY) 지갑을 개설한 25ex모든 회원에게 에브리 코인(EVY)을 에어드랍 하는등 여러가지 이벤트를 통하여 홀더들에게 접근한다고 밝혔다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 25EX 이서진대표는 차세대 금융플랫폼 ‘J-bit’으로 8월중초 런칭 예정이며 새로이 선보이는 런칭 시스템에는 리뉴얼 된 거래소와 함께 프로젝트팀을 지원하는 지갑락 기능 및 거래회원들의 거래수수료에 대한 재미와 보상을 주는 게임시스템이 포함되었으며, 전화요금 및 각종 공과금을 가상화폐로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 또한 제공하여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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