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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비트제트 콘퍼런스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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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비트제트 콘퍼런스 성황리에 마쳐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05.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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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비트제트 콘퍼런스 성황리에 마쳐

[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 지난 26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아레나에서 ‘코로나19 대응 전략 세미나’이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이후 항공산업과 여행산업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방향”이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사회는 개그맨 김현철 씨가 맡았으며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치러졌다.

이날 김보성 비트제트 대표, 강현민 비트제트 이사, 권태형 비스타즈파트너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동의대 경영학부 최현호 교수, 나누리 여행사 강형래 대표,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홍석진 대표, 홍콩 BIT-A 거래소 김철 대표, 요트보트코리아 윤걸원 대표가 참석해 글로벌 시장 위기에 대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김보성 비트제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이 자리에서 소개할 비트제트는 항공 여행 기반으로 한 플랫폼으로 생겨난 코인 생태계이다. 국내 소프트 기술력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고 소득 순위도 10위에 달한다. 하지만 여행 산업은 다른 국가에 비해 뒤처져 있는 게 현실이다. 특히 비즈니스제트기 플랫폼 시장은 순위권에도 들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트제트 재단은 한국의 비즈니스 제트기 플랫폼 확장에 힘쓸 예정이다. 비즈니스제트기 시장은 무한한 가능성과 세계 점유율 1%만하더라도 굉장한 성장을 보일 것을 약속드린다. 그리고 곧 아시아나 항공에서부터 28년간 항공사에서 근무한 리더분을 대표이사로 모시고 비트제트 에어(가칭)을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제트고, 제트온 홍석진 대표이사 위촉식도 함께 행해졌다. 홍석진 대표이사는 “지금은 공유경제 시대이다. 생산원가가 들어가지 않는 공유 플랫폼에 플러스 가치를 더한다면 비트제트는 크게 성장할 것이다. 이에 저 역시 큰 힘이 될 수 있게 적극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미나는 200여 명 넘게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js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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