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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암호화폐 등급 발표...이오스 또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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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암호화폐 등급 발표...이오스 또 1등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12.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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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발표 암호화폐 등급에서 비트코인 18위, 이오스 1위"
▲중국 정부가 발표한 암호화폐 등급에서 이오스가 1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중국이 정부 주도로 암호화폐 등급을 최근 발표했다고 12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비트코인이 18위를 차지했고 블록체인 플랫폼 이오스가 또 다시 1등을 했다. 중국의 공업신식화부 산하에 있는 정보산업개발 센터(CCID)가 암호화폐 등급 발표를 담당했다.

기본 기술, 적용성 그리고 창의성 등의 전제로 시가총액에 기반해 발표된 34가지 암호화폐의 새 등급으로 인해 논란이 적잖게 있을 듯 하다. 특히 꾸준한 비트코인 평균 등급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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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는 6월부터 1위를 유지했다. CCID8가지 사항을 고려해 이오스 등급을 1위로 유지했으며 이더리움이 2위였다. 중국 경제 스타트업 지엑스체인(GXchain)이 만든 중국 국내 프로젝트는 3위를 차지했다. CCID일반 앱 개발 부문에서 성능 및 지원이 높은 공공 블록체인이 주로 상위 등급을 차지했다"면서 “10개의 주요 암호화폐 중 4개의 공공 체인이 나은 성능의 그라핀 구조를 채택했으며 6개의 공공 체인이 dPOS 합의 기제를 사용하고 7개의 공공 체인이 Dapp 개발을 지원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오스는 최근 몇 달 간 논쟁의 중심에 선 암호화폐였다. 비평가들은 이오스가 탈중앙성 및 거래 가역 능력이 없다는 것을 비판했다.한편 비트쉐어는 7위를 차지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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