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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본 통신 대기업, 계약을 저장하기 위해 블록 체인 사용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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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본 통신 대기업, 계약을 저장하기 위해 블록 체인 사용을 원한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07.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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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코인데스크 ⓒ블록체인투데이

목요일 공개된 특허 출원에 따르면 일본 통신 업체인 일본전신전화(NTT)는 블록 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계약 약정 시스템을 발명하려고 한다.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통신 제공 업체인 이 회사는 문서 변조에 대한 염려 없이 계약서를 보관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설명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블록 체인을 사용하여 계약을 암호화하고 또한 분산 방식으로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중앙 집중식 관리의 필요성을 제거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는 그 과정을 단순화 할 수 있다.

"발급된 계약서의 거래 수신자"는 체인의 블록에 작성된 원래의 "계약 거래"에 연결할 수 있는 새 거래를 생성할 것이다.

이 문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현재의 이 발명품은 다수의 당사자들 사이에서 이루어진 계약의 증거로서 블록 체인을 사용한다. 여기에서 계약은 판매 계약, 양도 증서, 신청서, 동의서 등을 말하며 둘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간에 체결된 계약 내용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이 계약에 관여하기를 원하는 모든 당사자들은 “거래의 체인을 종료할 발급 당사자”에게 결국 되돌아가는 이 주된 가상 “계약 거래”에 거래들을 연결할 것이다.

일단 종료되면, 블록 체인의 시작 부분에서 전자 서명에 사용된 공개 키와 마지막에 사용된 공개 키를 비교함으로써 블록 체인 위의 그 계약의 증거가 정확한지 보증하는 "계약 확인 장치"가 있을 것이라고 이 특허는 설명한다.

일본전신전화에 따르면 그 전체 시스템은 "하나의 거래 당 하나의 전자 서명 모드를 유지하고 신뢰성을 유지하는.... 간단한 방법"이라고 한다.

일본전신전화는 미시간 테크 뉴스(Michigan TechNews)에 의해 942억 달러에 달하는 가치 평가를 받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전화 운영 회사로서, 작년 한 언론 보도에서 블록 체인과 같은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이 정보를 만들어 왔고 통신 기술은 점차적으로 “더 복잡해질”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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