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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신사 콤캐스트,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2019년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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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신사 콤캐스트,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2019년 출시 예정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12.2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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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기업 통신사, 블록그래프 상용화 계획 밝혀"
▲미국 대기업 통신사 콤캐스트가 블록체인 계획 블록그래프를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미국 글로벌 대기업 통신사 콤캐스트(Comcast)2019년도에 블록체인 계획 블록그래프(Blockgraph)를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콤캐스트는자사는 최근 블록체인의 역량을 테스트하기 위해 엔비시 유니버설(NBCUniversal)과 협업을 하고 있다. 2019년 초까지는 프로젝트를 상업화 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콤캐스트는 2001년 설립된 글로벌 미디어 회사이며 케이블 텔레비전, 인터넷 그리고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콤캐스트는 수익 면에서 전 세계 최대 2위 기업이며 미국 국내 최대 텔레비전 회사이다. 콤캐스트의 20183분기 수익은 221억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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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캐스트에 의하면 회사의 케이블 광고 부서는 개인 정보의 보안 및 정보 공유를 위해 설계된 상품인 블록그래프 플랫폼의 차기 단계를 시작했다. 2019년에는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콤캐스트는 전했다. 미국의 대기업 통신사 콤캐스트는 비아콤(Viacom) 등과 같은 대기업 언론매체나 광고회사 스펙트럼 리치(Spectrum Reach) 등과 같은 주요 산업 업체들과 협업을 하고 있다.

블록그래프는 미디어 회사가 신원을 파악할 수 없는 시청자 정보를 공유하는 수단으로서 텔레비전 산업에서 신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P2P 플랫폼 블록그래프는 텔레비전 마케팅 및 광고의 효율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스펙트럼 리치의 CEO 데이빗 클라인(David Kline)데이터 사용을 고객 개인 정보보다 우선순위에 두는 것은 중요하다. 블록그래프의 기술은 증진된 보안과 개인 정보 보호를 제공한다. 텔레비전 생태계 내 주요 행위자들이 익명화되고 통합된 정부에서 얻은 통찰력을 직접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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